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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라카 백신 접종 활발했다면 ...

by 써니예요 2021. 12.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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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보건기구 WHO에서 이번 Omicron 변이 바이러스가 아프라카에서 처음 발견되었다고 보고되었습니다. 

 

그래서 세계 각국들이 아프리카 일부 국가들에 대해서 입국금지 조치를 취하고 있는 것과 관련해서 아프리카에서도 백식을 원활하게 맞았더라면 ,, 코로나바이러스 변형이 생기지 않았을꺼라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습니다. 

 

숨야 스와미나탄 WHO 수석과학자는 아프리카에서 더 많은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이뤄졌다면 새로운 변이 바이러스 Omicron 등장이 없었을 수도 있다고 직격탄을 날렸다고 하는데 제가 속이 다 시원합니다. ㅎㅎ 


숨야 스와미나탄 WHO 수석과학자가 로이터 넥스트 글로벌 컨퍼런스에 참석해서 백신 불평등과 새로운 코로나19 변이 출현 사이에 분명한 어떤 관계가 있다고 언급했다고 CNN이 전했다고 합니다.

또한 숨야 스와미나탄 WHO 수석과학자는 아프리카 국가들의 백신 접종률이 더 높았다면 Omicron 변이도 없었을 것이라고 볼 수 있냐는 질문을 받고 한순간의 망설임도 없이 “물론”이라고 대답했다고 합니다. 

 

이 영향이 컸던걸까요?  선진국과 개발도상국의 백신 불균형 문제를 지적하고 있고 아프리카에 대한 백신지원이 절실히 필요하다고 강조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백악관 발표에 따르면 아프리카에 900만 회분을 지원하기로 결정했다고 합니다. 이왕 결정한거 빨리빨리 일이 잘 진행되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이 결정에는 조바이든 대통령의 확고한 소신이 있었다고 하는데 그것은 백신을 전세계가 함께 맞아야한다는 것이였습니다. 그래서 그런가요 현재까지 전세계의 약 1,100만 회분의 백식을 전달했다고 합니다. 진짜 잘한 결정인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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