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뉴스53 미국시간 12월14일 화요일 엄청나게 많은 비가 내려 연방기상청의 발표에 따르면 미국시간 12월 14일 화요일 겨울 푹풍 영향권에 들어간 남가주에 새벽부터 저녁까지 거의 하루 종일 내내 많은 양의 비가 내려 강우량 신기록을 세웠다고 합니다. (비가 많이 안와 가뭄이 있고 산불이 났었는데 .. 와 잘됐다고 생각을 했지만 산불이 난 지역은 산사태의 위험이 많았다고 합니다. ) 특히 엘에이 다운타운은 3인치에 달하는 비가 내려 1888년 세워졌던 역대 강우량 최고 기록을 133년만에 2배 이상으로 넘겼다고 합니다. 그만큼 비가 엄청나게 많이 왔다는 증거 입니다. 하지만 낮 12시 이후로 강우량이 점차 줄어들었지만 그래도 어제 하루동안 내린 비는 어마어마했을걸로 예상이 됩니다. 모두 감기 조심하세요 ~ 2021. 12. 16. 미국 중서부, 동북부 남부 7개 주 역대급 토네이도 강타 미국 중서부, 동북부 남부 7개 주에서 역대급 토네이도 강타하면서 엄청난 인명피해와 각종 시설 파괴, 정전 사태 등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CNN과 AP통신 등은 중서부를 중심으로 남부, 동북부 등에 토네이토가 강타하면서 최소 56명이 사망했는데 앞으로 더 많은 사망자가 나올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습니다. 이번에 엄청난 인명피해를 일으키며 수많은 지역을 강타하고 있는 토네이도는 한개가 아니라 여러개가 동시에 몰아쳤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연방해양대기청 폭중예측센터는 켄터키, 일리노이, 미조리, 아칸소, 테네시 등 중서부와 중북부, 남부 등 5개주에서 토네이도가 최소 24개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24개가 넘는 토네이도가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해 하나의 거대한 토네이도층을 형성하므로 지난 100여년만에 가장 긴 지.. 2021. 12. 13. 하와이 호놀룰루에서 기록적인 폭우로 침수 및 정전 피해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하와이 호놀룰루에서 기록적인 폭우로 침수 및 정전 피해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호놀룰루 기상청에 의하면 미국시간으로 12월 6일 일부 지역에서 48시간동안 1피트가 넘는 강우량을 기록하고 있다며 이는 생명을 위협하는 홍수를 겪을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어제 내린 기록적인 폭우로 산사태가 발생하고 차도가 물에 잠기며 통행이 금지되고 있으며 나무가 뽑히고 전신주가 쓰러지는 등 전력 공급 또한 중단이 되었다고 하니 모두들 안전하시길 바랍니다. 서부 하와이 아일랜즈에는 12월 7일 오늘 오후까지 홍수 경보가 발령됐다고 합니다. 2021. 12. 8. 코로나 바이러스 최소 5년에서 10년간 지속 될 수도.. 코로나 바이러스 최소 5년에서 10년간 지속될 수도.. 코로나 바이러스 최소 5년에서 10년간 지속되고 진단검사, 백신 접종 등이 앞으로 10년 동안 필요할 수도 있다는 영국 정부 자문단의 암울한 전망이 나왔다고 합니다…. 지극히 제 생각에는 코로나 바이러스와 같이 살아야하는 공동체가 되는 거 같습니다. 반면 코로나19의 새 변이 오미크론의 출현으로 팬데믹이 다시 새로운 시작으로 진입할 것이라는 우려도 등장했습니다… 12월 5일(현지시간) 가디언, 더타임스 등에 따르면 영국 정부 자문단은 지난 3일 공개한 보고서에서 코로나19가 예측 가능한 엔데믹(주기적 유행병) 상태로 정착하는 데는 향후 최소 5년이 걸릴 것으로 예상했다고 하는데 … 5년이라니 … 이는 영국 정부에 코로나19 관련 과학적 모델링 결과를.. 2021. 12. 7. 이전 1 2 3 4 5 6 7 ··· 14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