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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많이 먹어서 또는 너무 적게 먹어서

by 써니예요 2021. 12.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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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많이 먹어서 또는 너무 적게 먹어서 

이와 같은 기사가 최근에 나왔습니다. 그만큼 빈부격차가 커졌다는 말도 됩니다. 

 

다이어트를 너무 해서.. 영양실조로.. 병을 얻는 사람이 있고 반면 못 먹어서 영양실조로 병을 얻는 사람이 있고 반대로 너무 많이 먹어서 안 좋은 질병이 생기는 사람들도 있다고 합니다. 

 

실제로 한 연구에서 전세계 인구의 절반에 가까운 사람들이 영양 불량 상태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는데 너무 많이 먹어서 또는 너무 먹지를 못해서 영양 불량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특히 전세계 온실가스의 35%가 음식물과 관련해서 배출되는 것으로 확인돼 음식을 버리지 않고 섭취하는 것이 최선이라는 지적까지 나왔습니다. 

 

보통 잘 먹지 못하는 사람들을 생각하면 노숙자를 떠올릴 수 있습니다. 

 

요즘 미국 엘에이에서도 많은 노숙자들이 생겨나고 있습니다. 하지만 영국에 사는 한 노숙자는 다른 사람들과 다른 팻말을 들고 있어서 화재가 되었다고 합니다 

 

“I’m Michael. I don’t do Drugs or Alcohol. I’m just unlucky to become homeless”

“I’m looking for work or any odd jobs. Thank you for your help”

 

보통은 Help me 또는 I need money 또는 God bless you라는 내용이 적힌 팻말을 많이 들고 있습니다.

 

하지만 마이클은 남들과 다른 팻을 들고 도움을 요청했고 지금은 안전한 보금자리도 가지고 일자리도 찾을 예정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좋은 기회를 얻은 마이클은 이 기회를 두 손으로 꽉 잡고 놓이고 싶지 않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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