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물가급등에 부양체크 보내라는 현금지원 청원 500만명 서명

 

미국 물가급등에 부양체크 보내라는 현금지원 청원 500만명 서명

 

미국 물가급등에 생활고가 심해지자 4차 부양체크를 보내라고 요구하는 미국민들이 10여 개 현금지원 청원에 500만명이나 서명하고 나서 워싱턴 정치권의 대응이 주시되고 있습니다.

 

 

코로나바이러스 이후로 진짜 살기 어려운 사람들은 엘에이시에서 신청자를 선별해 매달1000불씩 지원해주는 제도가 있긴 하지만 … 까다로운 조건으로 인해 다른 사람들도 많이 필요로 하는 거 같습니다.

 

 

500만명의 서명자들은 미국경제는 숫자로만 회복되고 있을 뿐 식품과 에너지를 비롯한 물가급등으로 생활고에 빠지고 있다며 부양체크를 지급하라고 요구하고 있습니다… 진짜.. 너무 물가급등이 심한거 같습니다.

 

 

최소기본시급은 팍팍 올라가지 않고 물가만 올라가니.. 진짜 가면 갈 수록 먹고 살기 힘들어지는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