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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감염자 자가격리 5일로 대폭 단축

by 써니예요 2021. 12.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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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C는 감염자도 가벼운 증상이면 5일 후 업무복귀가 가능하다고 지침을 대거 변경했다고 합니다. 오미크론의 중증 사망 위험이 덜하다는 이유로 경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시도라고 하는데...

 

미국 오미크론 확산으로 감염자들의 자가 격리 기간을 10일에서 5일로 단축을 할 수 있다고 하지만 조건이 있습니다. 코로나 바이러스 양성반응이 나와도 증상이 없거나 약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 조항은 항공여행업계뿐만 아니라 의료종사자, 음식점, 마켓 등 이른바 필수 직종 근로자들에게 모두 적용이 된다고 합니다. 또한 코로나 감염자와 밀접 접촉자들은 비감염자, 비접종자일 경우 역시 5일간 자가격리를 하고 반면 부스터 샷까지 맞은 사람들은 자가격리가 필요 없다고 CDC에서 밝혔다고 합니다. 

 

또한 공식화되고 있지 않지만 백신 접종 완료의 의미도 2회 접종이 아니라 3회 접종으로 변경될 것으로 예고되고 있다고 합니다. 

 

마지막 바이든 정부는 방역의 목표를 감염을 맞는 것보다는 중증 발병과 사망위험을 최대한 막는데 두고 있는 것으로 시사하고 있다 합니다. 

 

모두들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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