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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 볼드윈은 영화 ‘Rust’ 촬영 중 총기사고가 일어나고 나서 계속해서 파파라치의 타겟이 돼왔는데오늘10월30일 입을 열었습니다.

by 써니예요 2021. 10.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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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 볼드윈은 영화 ‘Rust’ 촬영 중 총기사고가 일어나고 나서 계속해서 파파라치의 타겟이 돼왔는데 오늘10월30일 입을 열었습니다.

 

연예전문지 TMZ가 오늘 올린 영상에서 알렉 볼드윈은 아내인 힐라리아 볼드윈과 함께 Vermont 주, Manchester 시에서 파파라치와 촬영중 총격사고에 대해 대화를 하는 모습이 처음으로 공개되었습니다.

 

알렉 볼드윈은 이번 총격사고와 관련해서 공개적으로 언급하는 것이 경찰에 의해서 허용되지 않고 있어 말을 할 수 없는 입장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사건을 담당하고 있는 Santa Fe 셰리프국에 의해서 명령을 받았기 때문에 이번 총격사고 수사와 관련해서는 어떤 언급도 할 수 없다고 전했습니다.

 

알렉 볼드윈은 서부 영화 ‘Rust’ 제작자로 주연을 맡아 촬영하던 중 총격을 가하는 장면에서 총을 쏘다가 실제 탄환이 나가면서 촬영감독 할리나 허친스와 감독 조엘 소자를 맞췄습니다… 너무나 안타까운 사고가 아닐 수 없습니다.

 

할리나 허친스는 촬영감독이기 이전에 자신의 친구였다며 영화를 찍기 위해서 촬영장이 있는 New Mexico 주 Santa Fe에 도착한 첫날 허친스와 조엘 소자를 함께 밖에 데리고 나가 저녁을 사줬다고 말했습니다.

 

이처럼 알렉 볼드윈이 총격을 당한 두 사람에 대해 언급을 하자 부인 힐라리아 볼드윈이 갑자기 끼어들어서 “잠깐만”이라고 하며 말을 했습니다.

 

힐라리아 볼드윈은 영화 ‘Rust’ 촬영팀이 기름칠이 잘된 것처럼 영화 촬영하는 내내 기가 막힌 호흡을 보여줬는데 갑자기 이런 공포스런 일이 생기고 말았다고 표현했습니다. 알렉 볼드윈은 부인 힐라리아 말이 끝나자 다시 말을 이어갔는데 영화를 촬영하다보면 온갖 일들이 일어나는 경우가 많지만 실제 총이 발사될 확률은 정말 1조분의 1 정도 밖에 되지 않는다고 말하면서 알렉 볼드윈은 자신과 자신의 부인을 비롯한 모든 촬영 스탭이 Santa Fe 셰리프국 수사 결과가 어떻게 나올지 깊은 관심을 갖고 지켜보고 있다며 수사한 결과가 무엇일지 정말 대단히 궁금한 상황이라고 강조하기도 했습니다.

 

파파라치가 다시 영화를 찍는다면 총을 또 사용할 생각이 있느냐고 물었고 알렉 볼드윈은 지금 상황에서 어떻게 대답해야할지 생각이 나지 않지만 기본적으로 영화 촬영장내에서 총기 사용을 제한하는 것에 관심이 많다고 전했습니다. 알렉 볼드윈은 촬영이 중단된 영화 ‘Rust’를 마무리할 것인지에 대해서는 현재로서는 정확히 말하기 어렵지만 회의적으로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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