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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데뷔 8년만에 미국에서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 첫 공식 대상 후보

by 써니예요 2021. 10.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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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데뷔 8년만에 미국에서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 첫 공식 대상 후보

 

bts 단체 사진입니다.
BTS

 

방탄소년단 데뷔 8년만에 미국에서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 첫 공식 대상 후보가 됐다고 합니다. 2021 America Music Awards 측은 공식 SNS를 통해 올해 시상식 후보명단을 발표했습니다.

 

해당 명단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은Artist of the Year를 시작으로Favorite Pop Duo or Group, Favorite Pop song까지 총 3개 부문에 노미네이트 됐습니다. 이 가운데 올해의 아티스트를 의미하는 아티스트 오브 디 이어는American Music Awards의 대상 부문입니다.

 

지난해 대상 수상자는 테일러 스위프트였습니다. 방탄소년단은 2019년과 2020 2년 연속 '/록 장르 페이보릿 듀오/그룹 부문 수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올해 방탄소년단은 아리아나 그란데, 드레이크, 올리비아 로드리고, 테일러 스위프트, 위켄드와 선의의 경쟁을 펼친다고 하니 정말 대단한거 같습니다. 수상 여부를 떠나 쟁쟁한 세계적 가수들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는 사실만으로도 이미 '21세기 팝 아이콘' 위상을 증명하고 보여주고있습니다. 방탄소년단이 미국 주요 음악 시상식의 대상 후보로 선정된 것은 2013년 데뷔한 이래 처음이라고 하니 좋은 성과가 있길 기대합니다.

 

American Music Awards '빌보드 뮤직 어워드', '그래미 어워드'와 함께 미국 3대 음악 시상식으로 꼽히는 세계적 시상식입니다. 올해 시상식은 11 21일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서 개최되고, 미국 ABC 채널을 통해 생중계된다고 하니 꼭 한 번 봐야겠네요

 

또한 이번에는 방탄소년단의 참석도 유력하다고 합니다. 왜냐하면 방탄소년단은 11 27~28, 12 1~2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소파이 스타디움에서 단독 콘서트 'BTS PERMISSION TO DANCE ON STAGE - LA를 개최하기때문에 11월 중 LA로 출국 예정이라고 합니다.

 

안전하게 건강하게 미국에 도착하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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