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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에이브러햄 링컨 미국의 16번째 대통령

by 써니예요 2021. 12.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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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브러햄 링컨 미국의 16번째 대통령 입니다.
출처 - 위키백과 미국 16번째 대통령 - 에이브러햄 링컨

Abraham Lincoln을 모르는 사람들은 없을 것 같습니다. 그만큼 위대한 업적을 세우신 대통령 중 한 사람입니다. 

 

1809년 2월 12일, 켄터키주에서 가난한 목수의 아들로 태어났습니다. 아버지는 토머스 링컨은 기독교신자라 매우 독실한 기독교 가정의 틀에서 자랐다고 합니다. 에이브러햄에게는 누나가 한 명이 있는데 어릴 때부터 누나와 친하게 지냈으며 잘 놀고 정도 많았다고 합니다. 하지만... 누나는 21살의 나이로 결혼을 하고 아이를 낳다가 하늘나라로 먼저 떠났다고 합니다. 

 

많은 동화책 또는 위인전에서 에이브러햄 링컨은 가난한 목수에 아들 또는 넉넉치 못한 목수의 아들로 표현을 하지만 실제로 토머스 링컨은 켄터키주에서 3번째로 세금을 많이 낸 사람 중 한 명이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많이 이야기들이 있습니다. 아버지가 가난하지 않았지만 사이가 안 좋아 보살핌을 제대로 받지 못해서 그렇다 또는 아버지가 엄청 검소해서 그렇다는 등 있습니다. 

 

그러나 링컨의 아버지는 원래 켄터키주에서 15번째 가는 부동이었으나 링컨이 태어난지 얼마 지나지 않아 3번의 파산을 경험하고 인디애나 주로 거처를 옮겼다고 합니다. 그리고 재혼 후에 식구가 불어나 생활고에 찌들었다고 합니다. 이 이야기는 유명한 이야기입니다. 아버지는 에이브러햄에게 공부가 아닌 농사와 노동을 강요했다고 합니다. 마을 주민들 조차 지나치게 아이를 혹사시키는 게 아니냐 할 정도로 일을 많이 했고 아들이 시간을 쪼개 독서와 공부에 매진하면 일을 안 하려고 게으름 부린다고 생각을 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한 사기꾼이 까막눈인걸 아는 토머스 링컨에게 사기를 치려하자 아들인 에이브라함 링컨이 막은 일이 있다고 합니다. 그때 이후로 아들이 공부하는 것을 인정했다고 합니다. 

 

1861년 3월부터 암살당한 1865년 4월까지 미국 대통령을 수행하면서 남북전쟁을 종결시키고 연방을 보존하고 노예제를 종결시킨 인물로 유명합니다. 

 

그래서 시민권 시험에서 이와 관련된 문제들이 꼭 나옵니다.

 

미국 남북전쟁은 미국에서 일어난 내전입니다. 1861년 4월 노예제를 지지하던 남부주들이 모여 남부연합을 형성하고 미합중국으로부터 분리를 선언한 뒤 아메리카 남부연합국이 사우스캐롤라이나 주 찰스턴 항의 섬터 요새를 포격으로 1861년부터 1865년까지 4년 동안 벌어진 전쟁입니다. 결국 전쟁은 남부연합군의 패배로 끝났고 이 덕분에 미국 전역에서 노예제를 폐지하는 중요한 계기가 된 사건입니다. 

 

치열한 전쟁이 있고 

 

1865년 4월 9일 애퍼매턱스 코트 하우스 마을 맥린 하우스에서 북버지나아 군대를 이끈 리 장군이 항복을 했습니다. 그리고 5일 후 1865년 4월 14일 링컨 대통령은 남부 동정론자인 존 윌크스 부스에게 저격을 당해 그다음 날 아침에 일찍 사망을 했습니다. 그래서 앤드류 존슨이 대통령직을 맡았습니다. 그 사이 남부 전역에 있는 남부군은 리 장군의 항복 소식을 듣고 항복을 했다고 합니다. 이렇게 전쟁은 종결이 되었다고 합니다.

 

에이브러햄 링컨이 남북전쟁을 불사하면서까지 분열과 노예 해방을 통해 인종 간 분열을 막았고 탕평과 통합의 정치로 이념과 정치적 분열까지 막은 훌륭한 대통령입니다. 통합이야 말로 링컨의 가장 중요한 덕목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만약 링컨의 이러한 노력이 없었다면 지금의 미국은 없었을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출처 - 위키백과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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