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본인 생일 안챙겨준다고 까먹는다고 시어머니한테 이야기를 하는 큰며느리이자 저한테는 형님인 사람
참 예의가 없는 건지 생각이 없는건지 머리가 돌대가리인건지
덕분에 시어머니는 매년 큰며느리 생일쯤 큰 아들에게 전화를 걸어 집에 갈때 빈손으로 가지 마라 뭐라고 하나 사가라 둘이 좋은 시간 보내라 연락을 하십니다.
그리고 결혼 기념일에도 까먹지말고 챙겨줘라 연락을 또 하십니다.
본인 생일 안챙겨준건 섭섭해서 시어머니한테 말하면서
정작 본인은 남의 생일 잘 안챙깁니다.
몰라서 물어봤는데 까먹어서 엉뚱한날 생일축하메세지를 날립니다.
그러고 하는데 .. 생일은 중요한게 아니니깐 그냥 인사만 해도 상관없다고 말을 합니다.
이런 사람이 왜 시어머니 앞에서 내 생일 남편이 안챙겨줘서 섭섭했어요
이런 말을 할까나 ...
도대체 뭐하자는 건지 ...
나이값 참 못한다는 생각을 합니다.
반응형
'생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여행이 즐겁지 않을때도 있다 (0) | 2021.11.25 |
---|---|
남의 말을 듣는 시어머니 (0) | 2021.11.20 |
자존심만 센 형 (0) | 2021.11.17 |
재향군인의 날 (Veterans Day) (0) | 2021.11.11 |
엘에이시 백신 접종 증명 의무화 시작 (0) | 2021.11.09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