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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가주엔 내린 200년 만에 폭우
어제 미국 시간으로 10월 26일 월요일 많은 양의 비가 내렸습니다.
가뭄이 심각해지는 가운데 비가 내렸지만.. 화재피해 지역이 많아 진흙이 흘러 내리고 일부 도로가 물에 잠기고 피해가 속출했다고 합니다. 지역에 따라 0.5인치에서 1.5인치 가량의 폭우가 쏟아졌고 지역에 따라 시속 30마일 이상의 바람까지 불면서 강풍 주의보가 발령 되기도 했습니다.
특히 북가주와 중가주 지역의 피해가 극심하다고 합니다.
새크라멘토 다운타운의 경우 24시간 동안 내린 비는 총 5.44인치입니다. 이는 1880년 이후 하루 최다 강우량 기록을 넘어설 정도의 폭우가 내렸다고 합니다. 그래서 많이 언론과 매체들은 200년만에 내리는 폭풍이라며 이렇게 폭우가 내릴 확률은 0.5% 라고 합니다.
플레이서카운티 블루캐넌 지역의 경우 무려 10.4인치의 강우량을 기록했다고 하니 ... 진짜 엄청난 폭우가 내렸습니다.
당분간은 다시 맑은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고 하니 .. 피해를 입으시분들이 빨리 회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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