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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이 돈을 낳는, 빈익빈 부익부 사회

by 써니예요 2021. 10.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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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이 돈을 낳는, 빈익빈 부익부 사회

지금의 세계가 "돈이 돈을 낳는, 빈익빈 부익부 사회"라는 데 더는 이견이 없어 보입니다.

'코로나19'로 인해 빈부간의 격차는 더욱 커졌고, 그만큼 계층 이동의 사다리를 타고 올라가기 힘들어졌다는 의견도 부정하기 어렵습니다.

 

그러니, 더 번 만큼 세금을 더 내고, 가진만큼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보여달라는 요구에 고개를 끄덕이게 됩니다. 그래서 유엔 산하 구호기구인 세계식량계획의 수장이 화끈한 제안을 합니다. 그것은 바로 자산이 많이 늘어난 억만장자? 아니 조만장자들에게 기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통 근 기부를 제안했습니다.

 

그 대상은 테슬라 최고 경영자 일론 머스크와 아마존 창업자 제프 베이조스 등 입니다. 과연 왜 이 둘을 선택을 했을까요?이 둘은 하루가 아니죠 몇시간 마다 일반인이 상상할 수 없는 돈을 벌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둘은 현재 우주 사업을 놓고 한창 경쟁 중에 있습니다.

 

데이비드 비즐리 총장은 일론 머스크는 재산의 2% 베이조스에겐 재산의 3%만 기부하면 전 세계 기아를 해결할 수 있으니 도와달라고 한 것입니다. 와 … 도대체 돈이 얼마나 많길래 … 2% 또는 3%의 재산으로 한나라도 아니고 전세계 기아를 해결할 수 있다니… 대단한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런가요

 

미국에서도 부유세 또는 억만장자세를 도입하려고 검토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슈퍼부자들에게 주식, 채권 등의 자산 이익에 최소 20% 세율을 적용해 세금을 걷자고 하는데 … 과연 가만히 있을까요? 초부자들이??

 

미국 안에서 계산을 하면 약 700 명이 해당이 되며 그중 10명이 미국 세금의 절반을 낼 것으로 예측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런 부자만을 대상으로 하는게 헌법에 부합하는지 등 법적 논란도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과세 당사자들 중 한명인 일론머스크는 자신의 트위터에 그들이 다른 사람들의 돈을 다 쓰고 나면 그들은 당신에게 손을 뻗칠것이라며 비판의 목소리를 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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