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생활51

남의 말을 듣는 시어머니 시어머니는 귀가 얇습니다 남이 하는거 남이 먹는거 남이 가지는걸 가지고 싶어합니다 여자라 이해는 되지만 너무 심합니다 샤넬백을 가지면 샤벨백을 가지고 싶어합니다 당연히 여자라 이해는 되지만 명품백이 없는게 아니고 가지고 있는것도 아까워서 은행에 보관하십니다 도둑들이 훔쳐갈까봐 남이 섬으로 여행가면 섬에 가고 싶어합니다 그렇다고 갈까요? 제일 비쌀때 가고 싶어합니다 부담됩니다 아주 많이 남이 냄비를 사면 똑같이 냄비를 삽니다 그러면 그 냄비를 쓸까요 ? 안씁니다 장식합니다 그러면 냄비는 많을까요? 네 아주 많이 있습니다 있어도 사십니다 비행기 타고 여행가가로 결정했습니다 그리고 후회합니다 남이 왜 비행기 타냐고 해서요 그리고 남 탓을 합니다 너때문에 비행기 탄다는 식으로 불만불평을 아닌척 하면서 표현하십니다 2021. 11. 20.
이기적인 형님 본인 생일 안챙겨준다고 까먹는다고 시어머니한테 이야기를 하는 큰며느리이자 저한테는 형님인 사람 참 예의가 없는 건지 생각이 없는건지 머리가 돌대가리인건지 덕분에 시어머니는 매년 큰며느리 생일쯤 큰 아들에게 전화를 걸어 집에 갈때 빈손으로 가지 마라 뭐라고 하나 사가라 둘이 좋은 시간 보내라 연락을 하십니다. 그리고 결혼 기념일에도 까먹지말고 챙겨줘라 연락을 또 하십니다. 본인 생일 안챙겨준건 섭섭해서 시어머니한테 말하면서 정작 본인은 남의 생일 잘 안챙깁니다. 몰라서 물어봤는데 까먹어서 엉뚱한날 생일축하메세지를 날립니다. 그러고 하는데 .. 생일은 중요한게 아니니깐 그냥 인사만 해도 상관없다고 말을 합니다. 이런 사람이 왜 시어머니 앞에서 내 생일 남편이 안챙겨줘서 섭섭했어요 이런 말을 할까나 ... 도.. 2021. 11. 18.
자존심만 센 형 남편에게는 나이차이가 많은 형이 있습니다 나이를 먹고 나이값을 못합니다 자존심만 세서 고집이 장난 아닙니다 집을 산것도 아니고 남의 집에 세들어 삽니다 일년에 한번씩 이사를 다닙니다 이사 자주 다니는게 자랑도 아니면서 집구경을 오라고 합니다 저희가 저희 돈을 내고 비행기 타고 간다니 막말을 합니다 자동차 타고 오지 왜 비행기 타고 오냐고 이해가 안갑니다 돈을 준것도 아니고 우리가 우리 돈을 내고 가는 거고 오라고 오라고 막말을 해서 어쩔수 없이 가는 건데도 가도 뭐라고 하고 안가도 뭐라고 하고 느낀점 나이먹고 저러지 말아야겠다 생각이 듭니다 2021. 11. 17.
재향군인의 날 (Veterans Day) 재향군인의 날 (Veterans Day) 재향군인의 날은 재향군인과 전사자들을 기리는 법정기념일입니다. 한국에서는 1965년 6월 8일부터 시행되어 매년 10월 8일을 재향군인의 날로 기념행사를 합니다. 원래는 1951년 5월 8일에 세계향군연맹의 회원국으로 가입하였기 때문에 1965년 이날을 재향군인의 날로 지정하였습니다. 그러나 5월큰 행사 중 하나인 어버이날과 겹친다는 문제가 지속적으로 제기됨에 따라 2002년 기념일을 10월 8일로 변경하였습니다. 미국에서는 매년 11월 11일 공휴일로 지정하여 기념을 합니다. 원래는 미국과 영국 그리고 프랑스에서 1918년 11월 11일 제1차 세계대전 끝난날을 휴전기념일로 하였지만 제2차 세계대전 후에는 재향군인과 전사자들을 기르는 날로 의미를 변경하여 195.. 2021. 11. 11.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