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피임약 복용 찐 후기 일지 입니다 2탄

 

 

아!! 저는 여행을 가기 위해 생리 날짜를 미루기 위해 약을 복용 중이고 그것에 대한 리뷰를 쓰고 있습니다. 

 

다섯째 날

5월 12일 아침 .. 이제는 위가 덜 아픕니다. 아프긴 하지만 어제만큼 많이 아프지 않았습니다. 너무 아파서 중간에 그만 먹을까 생각을 했지만.. 며칠 지나니 점점 약이 몸에 적응하는 그런 느낌이 들었습니다.

 

여섯째 날 

5월 13일 아침 .. 이젠 위가 안 아픈 거 같습니다. 위가 찢어지고 쓰라린 그런 고통은 사라졌습니다. 너무 아파 에드빌을 복용했지만 자주 먹으면 안 좋을 거 같기도 하고.. 솔직히 위약을 같이 복용할까 생각도 해봤지만... 그냥 한번 참아보자라는 생각으로 참았더니... 이젠 진짜 많이 좋아졌습니다. 

 

일곱째 날 여덟째 날 아홉째 날까지 몸 상태는 나쁘지 않았고 위도 안 아프고 좋았습니다. 

 

열째 날.. 라면이 당겨서 낮에 하나 먹었는데... 몸이 퉁퉁 부었습니다. 솔직히 육안으로 봐서는 잘 모르지만 그냥 느낌상 붓는 느낌입니다. 아마.. 원래대로 생리하는 날이 곧 다가와서 그런 거 같다는 생각도 듭니다. 

 

열한 번째 날...

몸이 아직도 부어 있습니다... 생리할 때가 나가 와서 그런 거 같다는 생각이 아주 많이 들지만... 아직까지 몸이 어떻게 변할지는 모르겠습니다. 

 

솔직히 이렇게 약을 먹어서 진짜 생리가 나올지 안나올지 궁금합니다. 당연히 안 나오길 바라지만... 생리 예정일은 5월 22일 이이고 저는 5월 27일까지 약을 먹을 생각입니다. 

 

7월 달 여행이지만.. 미리 약을 먹고 있습니다.. 어떻게 될지 몰라서요 ^^ 

 

---

 

앞전에 쓴 피임약 복용 일지입니다. 궁금하시면 봐주세요 

실시간 피임약 복용 찐 후기 일지 입니다.

실시간 피임약 복용 찐 후기 일지 입니다.